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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65

장자 ㅣ 제물론, 삶도 죽음도 커다란 꿈이다

장자 ㅣ 제물론, 삶도 죽음도 커다란 꿈이다 진정한 깨달음이란 우리의 삶이 큰 꿈임을 알게 되는 일입니다. 바람에 따라 나부끼는 깃발처럼 얽매이는 바 없이 자유롭고 싶은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장자(내편) 제2편 제물론 01 자연의 피리소리 남곽자기가 안석에 기대어 하늘을 보며 한숨을 짓고 있었는데, 우두커니 있는 모 습이 그 자신조차도 잊은 듯했다. 안성자유가 그의 앞에서 시중을 들고 있다가 말했 다. "무엇 때문에 그러고 계십니까? 본래가 몸을 마른 나무처럼 만들 수 있는 것입니 까? 마음은 본시부터 불 꺼진 재처럼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까? 오늘 안석에 기대고 계신 모습이 전과 다르십니다." 자기가 말했다. "지금 내가 나 자신을 잊고 있는 것을 네가 알았구나. 너는 사람들의 피리소리는 들었지만 땅의..

장자 ㅣ 소요유, 자유롭고 싶은 당신에게

장자 ㅣ 소요유, 자유롭고 싶은 당신에게 바람에 따라 나부끼는 깃발처럼 얽매이는 바 없이 자유롭고 싶은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장자(내편) 소요유 1 - 일반적인 가치 기준을 깨라.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다. 그 이름을 곤이라 한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 없다. 그것이 변해서 새가 되는데 그 새의 이름을 붕이라 한다, 붕의 등도 넓이가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 없다. 붕이 날아오르면 날개는 하늘을 덮은 구름과 같다. 붕은 태풍이 바다 위에 불어야 남쪽 바다로 옮겨갈 수 있다. 남쪽 바다란 천지이다. 기이한 일들이 기록된 제해에는 「붕이 남쪽 바다로 옮겨갈 때에는 물을 쳐서 삼천 리나 튀게 하고, 빙빙 돌며 회오리바람을 타고 구만 리나 올라가며, 6개월을 날고서야 쉬게 된다」고 적혀 있..

노자 인생명언 ㅣ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노자 인생명언 ㅣ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지껄이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명언을 인생의 지혜로 삼기위해 정리했습니다. 01 가볍게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신용이 적고 쉽다는 것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다. 02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03 가장 완전한 것은 무엇인가 모자란 듯하다. 하지만 그 효용이 다함이 없다. 충만된 것은 텅 빈 것같이 보인다. 하지만 그 효용에는 끝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가장 뛰어난 기교는 서툴게 보이며 뛰어난 웅변은 눌변처럼 들린다. 움직이면 추위를 이길 수 있고 고요히 있으면 더위를 이길 수..

법정스님 ㅣ행복에 이르는 12가지 길

법정스님 ㅣ행복에 이르는 12가지 길 법정 스님의 말씀 중 인생의 명언으로 삶을 만한 구절을 선물합니다. [행복에 이르는 12가지 길 ] 01.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02.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03. 선..

묵자 ㅣ이런 사람은 피하라: 묵자 인간관계의 기술 7가지

묵자 l 이런 사람은 피하라. 묵자 인간관계의 기술 7가지 1. 영리한 사람과 영리한 척하는 사람은 다르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와 장소, 사람을 가릴 줄 안다. 영리한 사람과 영리한 척하는 사람은 다르다. 영리한 사람은 자신의 영리함을 깊숙이 묻어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반면, 영리한 척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모함하는 것을 재주로 여기고 시시때때로 사용하다가 자신이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곤 한다. 사실 영리함은 재산이다. 중요한 것은 이 재산을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의 문제다. 잔재주를 부리다가는 하를 부르기 십상이다. 묵자는 지혜로운 사람은 훌륭한 재산인 영리함을 때와 장소, 사람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2 . 아첨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마라. 사람들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다른 사람..

아침편지365 , 누구도 내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 남편이 어떻고 아내가 어떻고 부모가 어떻고 자식이 어떻고 우리의 괴로움에는 온갖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내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어요.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 입니다. 글. 법륜스님 - 희망편지 中 . . . . . http://bit.ly/2Mz2DFB

아침편지365 ,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8가지 방법

Q. 어떻게 하면 Work&Life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Q. 어떻게 하면 Work&Life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우리 회사는 사람들이 언제 이메일을 보내도 답신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Always on’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 회사를 아끼고 내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지만, 나도 개인적인 일들이 있고 남편, 친구들과 함께 주말과 저녁에 시간을 보내고 싶다. 또한 아기를 갖고 싶기도 하다.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내가 일을 충분히 하고 있지 않는가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도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을까? Julie’s Answer질문의 상황은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다. 일과 삶의 균형은 주니어든 시니어든..

아침편지365 ,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 꼰대가 아니다 특정한 권력 간계를 악용해 상대이 모든 걸 간섭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꼰대다. 나이가 젊다고 다 꼰대가 아닐 이유도 없다. 자유라는 명목으로 주변의 타당한 비판에 귀를 닫거나 개성이라는 달짝지근한 단어를 남발하여 자신의 기준 '외'의 것을 다 구린 것으로 바라본다면 그 사람이 꼰대다. 꼰대는 사는 대로 생각한다. 그래서 사회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 시대는 변했고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 젊은이들이 내뱉은 '흙수저' '노오오오력'등의 말은 과거 패러다임에 대힌 전면적인 부정이자 용이 안 나는 개천을 보듬지 않았던 기성세대를 향한 강한 항의 표시다. 한국에는 늙은 꼰대뿐 아니라 자신을 우주의 중심인 줄 착각하는 젊은 꼰대도 많다. 그러니까 사는 대로 생각하겠..

아침편지365 , 왜 일하는 가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글. 이나모리 가즈오 - 왜 일하는가? 中 http://bit.ly/2ufC1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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