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도덕경 읽기 1~5장 1장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無名,天地之始.有名,萬物之母.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故常無欲以觀其妙,常有欲以觀其 고상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 此兩者,同出而異名,同謂之玄,玄之又玄,衆妙之門. 차량자, 동출이이명,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 도라 말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언제나 불변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는 것은 천지의 처음이고 이름이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항상 욕심이 없는 것으로 미묘한 본체를 살피고 항 상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순환하는 현상을 살핀다. 이 둘 은 ..